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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펫에서 단열선 끊기는 거 다들 어떻게 처리하세요

작성자
디테일러
작성일
2026-09-28 14:20
조회
647
외단열로 올렸는데 파라펫이 매번 걸립니다.

벽체는 외단열로 감쌌는데 파라펫 상부에서 단열이 한 번 끊깁니다. 두겁석 아래로 열이 빠지는 게 뻔히 보이는데, 돌출부를 통째로 감싸자니 두께가 나오고 방수 치켜올림이랑 겹치는 부분이 지저분해집니다.

지금까지 정리해본 건 두 가지입니다.
1. 파라펫 안팎을 다 감싸고 두겁석은 열교차단 브라켓으로 띄우기
2. 벽체-슬래브 접합부에만 열교차단재 넣고 파라펫은 사실상 포기

1번은 견적에서 잘리고, 2번은 몇 해 지나 최상층 천장 모서리에 곰팡이 생기면 결국 설계 탓으로 돌아옵니다.

다들 어느 쪽으로 정리하시는지, 아니면 아예 다른 방법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전체 10

  • ㅇㅇ ㅇㅇ
    2026-09-28 18:35

    1번이 맞는데 견적에서 잘린다는 게 진짜 핵심이죠.
    저는 계획 단계에서 파라펫 높이부터 최소로 잡고 갑니다. 높아질수록 감쌀 면적이 늘어서 단가가 튀니까요.


  • 오짐 오짐
    2026-09-28 20:06

    단가 맞춰서 그만크만. 물론 설명은 하지만 갑이 싫다 하면 그만이니


  • 패널쟁이 패널쟁이
    2026-09-28 21:40

    두겁석 하부 열교차단 브라켓도 제품마다 편차가 큽니다.
    카탈로그 인증값만 보지 마시고 실제 접합부 형상 그대로 2차원 열해석 한 번 돌려보세요. 생각보다 다르게 나옵니다.


  • 현장에서 현장에서
    2026-09-29 08:45

    시공하는 입장에선 1번이 훨씬 낫습니다. 2번으로 가면 나중에 하자 원인 찾는다고 결국 다 뜯습니다.


  • 다른생각 다른생각
    2026-09-29 13:15

    저는 무조건 감싸는 게 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붕 단열을 충분히 올리고 파라펫 안쪽으로 단열을 꺾어 들이면 실내 표면온도는 대체로 잡힙니다. 중요한 건 감쌌느냐가 아니라 단열선이 끊기지 않고 이어지느냐죠.


  • 막내 막내
    2026-09-30 10:10

    표면온도 기준이 따로 있나요? 선배들이 결로 얘기할 때마다 감으로만 말씀하셔서 매번 헷갈립니다.


  • 율이 율이
    2026-09-30 22:45

    실내 표면온도가 12.6도 아래로 내려가면 결로·곰팡이 위험 구간으로 봅니다.
    설계 단계에서는 접합부 온도율로 확인하시면 되고, 이게 결국 감으로 하는 얘기가 아니라 수치로 잡히는 부분입니다.


  • 윤소장 윤소장
    2026-10-01 12:05

    저희는 예전에 2번으로 갔다가 최상층 천장 모서리 곰팡이 때문에 몇 년을 불려 다녔습니다.
    그 뒤로는 무조건 감쌉니다. 감리 나가서도 이 부분은 꼭 확인합니다.


  • 단열재영업 단열재영업
    2026-10-02 19:15

    [자재사입니다] 요즘 파라펫용 일체형으로 나온 제품들도 있는데, 현장에서 임의로 커팅하면 성능이 다 날아갑니다.
    사전 제작 치수 확인만 제대로 해도 절반은 해결됩니다.


  • ㄷㄷ ㄷㄷ
    2026-10-04 13:40

    이 글 저장합니다. 매번 같은 고민 반복하는데 정리된 걸 못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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