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PHM 오늘의 건축이슈, 오.건.이입니다. 오늘은 국내 2건과 해외 2건의 건축 이슈를 큐레이션했습니다. 바쁜 일상, PHM 오.건.이로 산뜻하게 시작하세요!
9,002억 규모, 84% 찬성 — IPARK현대산업개발이 의정부 장암2구역을 따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이 9,002억원 규모의 경기 의정부 장암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지난 29일 열린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538명 중 451명(84%)의 찬성을 얻었다. 사업지에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13개 동, 전용면적 39~140㎡의 아파트 2,344가구가 들어서며, 대지면적 9만6,937㎡·연면적 41만4,468㎡ 규모다. 대형 스카이브릿지와 AI 주거 솔루션, 4레인 수영장, 세대당 엘리베이터 1대, 세대 내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 등이 제안에 담겼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7월 성남 태평3구역 수주를 시작으로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만 1조4,854억원의 수주액을 기록 중이다.
출처: 헤럴드경제
구마모토 38년사, 세계 최초 공개 —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9월 5일 막을 연다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는 제18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9월 5일 개막한다. 12개국 14편이 상영되며, 올해 슬로건은 ‘101’ — 건축의 기초와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개막작 ‘프로세스: 진화하는 공공건축, 구마모토’는 1988년 시작된 구마모토 아트폴리스(KAP) 38년사를 따라간 작품으로, 다른 영화제에서 공개된 적 없는 월드 프리미어다. 오프라인 상영은 9월 5~6일 이화여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온라인 상영은 6일 저녁부터 20일까지 네이버TV로 이어진다. 호스트 아키텍트 포럼과 게스트 토크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출처: 한국경제
직원번호 59번이 7년 만에 280명이 됐다 — OMA, 공동 매니징파트너 체제로
지난 7월 OMA는 Marianne Anthonissen, Kaveh Dabiri, Samir Bantal 세 명을 새 파트너로 선임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대 출신으로 현지에서 10년간 건축가로 일하다 2016년 OMA에 합류한 Anthonissen은, 2009년 입사해 조직·재무·전략을 총괄해온 David Gianotten과 함께 공동 매니징파트너를 맡는다. Gianotten은 자신이 입사할 당시 직원번호가 59번이었는데, 이후 7년 만에 조직이 280명 이상으로 급성장했다고 밝혔다. 로테르담 한 곳뿐이던 사무소는 뉴욕, 아시아, 중동, 호주로 거점을 넓혔고, 그만큼 경영 체계도 정교해질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이다. 두 사람은 향후 5~10년간 회사의 유산을 이어가며 문화적 다양성을 기반으로 계속 성장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출처: Wallpaper*
기사 링크: https://www.wallpaper.com/architecture/oma-evolution-netherlands
좁은 부지를 수직으로 세웠다 — York University Markham Campus, 2026 국제건축상 수상
Diamond Schmitt가 설계한 York University Markham Campus가 2026 국제건축상(International Architecture Award) 학교·대학 부문 세계 11개 수상작 중 하나로 선정됐다. 좁은 부지에 10층 타워로 캠퍼스를 수직으로 쌓아 올린 게 특징이다. 5층 규모 포디움 위에 두 개 층 높이의 진입로를 두고, 그 안쪽에 조각적인 계단이 감싸는 아트리움을 사회·학문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삼았다. 6m에 달하는 대지 고저차는 오히려 테라스형 캠퍼스 그린으로 바꿔 활용했고, 원주민 토킹서클도 야외 공간에 배치했다. 외장은 브론즈 톤 알루미늄 클래딩과 유리로 마감했다. 시상식은 9월 18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며, 21회째를 맞은 이 상은 500여 개 후보 중 약 190개 프로젝트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출처: Diamond Schmitt
기사 링크: https://dsai.ca/news/york-university-markham-campus-wins-a-2026-international-architecture-awa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