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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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 틈새로 숨쉬는 집, Bat Trang House

몇 대를 이어온 도자기 마을 Bát Tràng에서는, 집을 짓는다는 게 그냥 살 자리를 마련하는 일로 끝나지 않는다. 흙을 굽고 유약을 발라 파는 동네다 보니...

파란 타일 2만 8천 장을 지붕에 얹었다, AOI Celestie Coffee Roastery

Nagoya 시내 한복판, 왕복 여러 차선이 교차하는 모퉁이에 파란 지붕 하나가 얹혀 있다. 정확히는 얹혔다기보다 내려앉았다는 표현이 맞겠다. 네 귀퉁이가 제각기 다른 높이로 들리고...

그림 한 점을 위해 색을 지운 집, 페라스 아파트

리우데자네이루에 사는 한 컬렉터가 상파울루에 두 번째 집을 짓기로 했을 때, 그가 원한 건 리우의 집과는 완전히 다른 공기였다. 햇빛이 가득하고 콜로니얼한 정서가 묻어나는...

지붕이 땅에 닿을 듯 낮아진 집, Patio House

집을 짓기 전에 마당부터 그렸다면 어떤 집이 나올까. Spain 북동부 Costa Brava, 작은 만 Aiguablava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한 이 집은 정말로 그 순서를 따랐다....

달 착륙선을 닮은 산장, 칠레의 철제 나무집

칠레 남부 Araucanía 지역, 활화산 Llaima와 Lonquimay 사이에 자리한 Conguillío 국립공원 언저리. 이 일대는 araucaria, coihue, 참나무숲을 헤치고 다니는 백컨트리 스키어들에게 잘 알려진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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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의 박스가 15도씩 돌아간 공원뷰 아파트, Urban 15°

대만 신주(新竹) 고속철 특구에 들어선 14층 아파트 한 채가...

[9/23] PHM 오.건.이! 데일리 건축 이슈

오늘의 건축이슈 — 국내외 건축·부동산·기술 소식 6건을 요약과 원문 링크로 모았습니다.

새는 보고 사람은 못 본다 — glasstec이 선보일 조류충돌방지 유리

10월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glasstec 2026이 조류충돌방지 유리를 조명한다. 새에게만 장애물로 보이는 Kuraray BirdSecure와 탈탄소·순환경제 유리 기술 흐름을 정리했다.

골조공사 1년→2개월 — 현대건설, AI 데이터센터 전면 프리캐스트

현대건설이 경북 포항에 짓는 국내 1호 AI 전용 데이터센터는 콘크리트 구조 전체를 프리캐스트화해 골조공사를 1년에서 2개월로 줄였다. 16.5개월 완공 목표의 속도전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