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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기밀 테이프 순서, 현장마다 다른데 정답이 뭔가요
작성자
창호시공
작성일
2026-10-02 11:15
조회
983
[창호 시공하는 사람입니다]
같은 회사 제품인데도 현장마다 요구가 다릅니다. 어떤 데는 실내측 기밀테이프를 먼저 치고 외부 방수테이프를 나중에, 어떤 데는 반대로. 어떤 감리는 아예 우레탄폼만 쏘고 테이프는 생략해도 된다고 합니다.
배운 대로는 실내는 기밀, 실외는 방수투습이 원칙이고 순서는 안쪽부터인데, 설계 도면에 이 부분이 아예 안 그려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계하시는 분들은 이걸 도면에 어디까지 그려주시는지, 감리에서는 뭘 보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같은 회사 제품인데도 현장마다 요구가 다릅니다. 어떤 데는 실내측 기밀테이프를 먼저 치고 외부 방수테이프를 나중에, 어떤 데는 반대로. 어떤 감리는 아예 우레탄폼만 쏘고 테이프는 생략해도 된다고 합니다.
배운 대로는 실내는 기밀, 실외는 방수투습이 원칙이고 순서는 안쪽부터인데, 설계 도면에 이 부분이 아예 안 그려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계하시는 분들은 이걸 도면에 어디까지 그려주시는지, 감리에서는 뭘 보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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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Pages’의 합성어이며,
건축인들만을 위한 건축 전문 커뮤니티입니다.
건축계 이슈와 문제,
설계사무소 실무와 취업,
개인 포트폴리오 등
건축 전문가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이야기가
공유되는 공간입니다.





안쪽 기밀, 바깥쪽 방수투습이 맞습니다. 안은 습기가 못 들어가게 막고, 바깥은 들어온 습기가 빠져나가게 열어주는 원리라 순서가 뒤집히면 벽 안에서 물이 갇힙니다.
도면에 안 그려져 있는 게 문제 맞습니다. 저희도 창호 상세는 형상만 그리고 방수·기밀 층은 생략된 도면이 아직 많습니다.
요즘은 창호 주변 상세를 층별로 색 나눠서 그립니다. 방수층, 기밀층, 단열층을 선 종류로 구분해두면 현장에서 헷갈릴 일이 줄어듭니다.
감리에서는 테이프 브랜드보다 연속성을 봅니다. 모서리에서 끊겼는지, 겹침 폭이 확보됐는지.
폼만 쏘고 끝내도 된다는 건 예전 방식이고 지금 기준으로는 부족합니다.
[자재 쪽입니다] 제품 시방서에 순서가 다 적혀 있는데 현장에 전달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납품할 때 시방서 같이 드리는데 대부분 안 보시더라고요.
솔직히 말하면 공정이 밀리면 제일 먼저 건너뛰는 게 이 부분입니다. 눈에 안 보이니까요.
눈에 안 보이는 걸 지키게 만드는 게 결국 감리랑 도면의 역할이겠네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