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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사후확인제, 실측에서 떨어지면 진짜 보완시공 들어가나요
작성자
흠
작성일
2026-09-30 13:40
조회
498
준공 전에 실제로 측정해서 기준 못 맞추면 보완하도록 되어 있는데, 주변에서 실제로 보완시공까지 간 사례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30세대 넘는 공동주택이면 대상인 걸로 아는데, 측정 결과가 안 나왔을 때 실제로 어디까지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슬래브를 다시 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결국 완충재나 바닥 마감 쪽에서 조정하는 수준일 텐데, 그걸로 수치가 뒤집히는지도 의문이고요.
경험하신 분 계시면 얘기 좀 듣고 싶습니다.
30세대 넘는 공동주택이면 대상인 걸로 아는데, 측정 결과가 안 나왔을 때 실제로 어디까지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슬래브를 다시 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결국 완충재나 바닥 마감 쪽에서 조정하는 수준일 텐데, 그걸로 수치가 뒤집히는지도 의문이고요.
경험하신 분 계시면 얘기 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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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를 위한 건축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블루페이지
블루페이지(blue page)는
혁신적인 도면 복제 기술인 청사진을 뜻하는
‘Blueprint’와,
과거 다양한 정보를 담았던
‘Yellow Pages’의 합성어이며,
건축인들만을 위한 건축 전문 커뮤니티입니다.
건축계 이슈와 문제,
설계사무소 실무와 취업,
개인 포트폴리오 등
건축 전문가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이야기가
공유되는 공간입니다.





저도 궁금했던 부분입니다. 제도만 놓고 보면 강력한데 실제 운용이 어떻게 되는지가 안 보이더라고요.
설계 단계에서 인정받은 바닥구조 그대로 시공됐는지를 먼저 봅니다.
실측에서 미달이 나오면 대부분 시공 과정에서 완충재가 눌렸거나 몰탈 두께가 안 나온 경우라, 원인 규명부터 들어갑니다.
[PM입니다] 현장에서는 완충재 깔고 나서 다른 공정이 밟고 지나가는 게 제일 큰 변수입니다.
도면대로 깔았어도 그 위로 자재 옮기고 사람 다니면 성능이 안 나옵니다. 이건 관리 문제지 설계 문제가 아닙니다.
결국 슬래브 두께로 승부 보는 수밖에 없다는 얘기로 돌아가는 것 같네요.
저는 이 제도가 숫자를 맞추는 쪽으로만 흘러가는 게 걱정입니다.
측정 조건에서만 잘 나오게 만드는 기술이 붙기 시작하면, 실제 거주자가 느끼는 소음이랑은 또 따로 놀게 됩니다.
윗집 발소리랑 측정 장비로 때리는 소리가 같은 종류가 아니라는 게 항상 걸립니다.
보완시공까지 실제로 가는 경우는 드물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그 전에 감리 단계에서 걸러내려는 압박은 확실히 세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