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주택인데 서양 주택과 국내 주택을 보면 무엇인가 다르다. 서양 주택에서 사용한 가구, 자재를 사용해 주택을 꾸며도 그 느낌이 쉽게 살지 않는다. 사는 사람이 달라서일까? 계절 때문일까? 물론 주변 환경과 계절의 영향이 없지는 않겠지만 서양과 국내 주택의 차이를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은 구조 차이다.

창을 대하는 방식과 공간을 이해하는 개념, 우선순위를 두는 공간의 차이 등 나라 특유의 문화가 생활에 영향을 미치며 주택 구조의 차이를 만드는 것이다. 구조적으로 어떤 차이들이 있는지 도면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오픈 구조의 서양, 방사형 구조의 한국

직선형 구조(Linear Floor Plans)를 언급하면 쉽게 와닿지 않는다. 국내에서는 거의 없는 주택 구조이기 때문이다. 쉽게 직선형 구조는 거실, 주방, 욕실, 침실 등 내부를 구성하는 공간을 일직선으로 배치한 구조를 말한다. 해외 주택에서는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구조다. 하나의 라인에 길게 배치하는 경우도 있지만 11 형태로 2열 구조가 많다.

1열 배열인 경우 출입문을 열면 거실(또는 주방)을 배치하고 다이닝룸, 주방(거실), 침실, 베란다, 정원 등을 순서대로 배치한다. 2열 배열의 경우, 첫 열은 리빙룸, 다이닝룸, 베란다, 정원을 배치하고, 다른 열에는 침실과 욕식을 배치하는 식이다.

 

 

직선 구조의 멜번 아파트 https://phmkorea.com/3581



< 나머지 전체 기사를 읽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로그인 페이지 바로 가기

4 댓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