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건축사 1,437명에게 물은 뒤, 협회가 내놓은 답 ‘TAKEOFF 2026’

개업 초기 건축사들이 가장 자주 부딪히는 문제는 설계가 아니라 운영이다. 계약서를 어떻게 쓰는지, 직원 노무는 어떻게 관리하는지, 세무 신고는 언제 무엇을 챙겨야 하는지. 학교에서 배운 적 없는 일들이 매달 쌓인다. 협회는 멀게 느껴지고, 편하게 물어볼 선배도 마땅치 않다.

1,437명이 답했다

대한건축사협회 신진건축사위원회가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신진건축사 1,437명을 대상으로 사전설문을 진행했다. 응답에서 가장 많이 나온 요구는 건축사사무소 운영 노하우, 법규·노무·세무 맞춤형 실무 교육, 멘토링과 네트워킹, 공공사업 수주 기회, AI 연계 교육이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준비한 워크숍이 ‘TAKEOFF 2026’이다. 10월 2일 대한건축사협회 1층 대강당과 홀에서 열린다. 슬로건은 “미래를 향한 도약, 함께 만드는 새로운 비상”. 참가 대상은 신진건축사이며, 선착순 15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TAKEOFF 2026 워크숍 포스터
사진: 대한건축사협회 신진건축사위원회 제공

회장에게 묻는 90분

오전 일정은 개회식과 외부 강사 강연으로 시작한다. 건축사사무소 운영 노하우와 신진건축사 실무를 주제로 한 강연이 끝나면 협회 주요사업 소개가 이어진다. 이날의 핵심은 “회장에게 묻는다” 세션이다. 김재록 회장과 신진건축사들이 90분 동안 마주앉아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오후에는 참가자들끼리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따로 둔다.

참가자에게는 스케일, 필통 같은 기념품과 “신진건축사를 위한 실무가이드북”, 협회 정관 및 제규정을 담은 USB를 나눠준다.

사전등록은 8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받는다. QR코드를 스캔하거나 구글 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 기사는 아래 원문 보도를 참고해 PHM ZINE이 새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사진과 자세한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건축사신문 — “협회, 신진건축사 워크숍 ‘TAKEOFF 202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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