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딸 가족이 함께 사는 공동주택, 하안동 두 마당 집
아빠 엄마와 딸 가족이 함께 사는 공동(듀플렉스) 주택이다. 공동 주택 하면 하나의 마당을 공유하는 것이 특징인데, 이 하안동 '두 마당 집'은 공유하는 마당을 살짝...
마성의 매력을 가진, 시크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김시원 건축가
도도한 듯 하지만 이야기를 나눌수록 독특한 그만의 코드에 빠져드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종합건축사사무소 시담의 김시원 건축가다. 첫인상과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에 움찔하지만 이야기를 나눌 수록...
1981년 당시 건축을 그대로 두면서 리노베이션한 이화동 ‘시간의 집’
2018년도에 리노베이션을 한 1981년 만들어진 주택이다. 건물 내외부에는 그 당시 사용된 자재와 건축 기술을 그대로 두어 건축적 역사의 의미를 더한 의미 깊은 공간이다....
놀이같은 건축, 김성우 건축가
한자 '놀 유'를 써서 놀이같은 건축으로 진중하고 무거운 건축을 넘어 즐겁게 건축 작업을 하고자 하는 젊은 건축가 김성우 건축가다.
주변 건축가들은 그를 건축...
별채가 본채를 감싸 오픈된 마당을 프라이버시하게 사용하는 이천 숨숨집
이천 주택 단지에 위치한 숨숨집. 출입구 보다 높은 대지의 특성을 이용해 별채를 전면에 배치, 별채가 본채를 감싸는 독특한 형태가 되면서 넓게 오픈된 마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