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만으로도 입이 벌어지며 와 하는 탄성이 새어 나온다. 이 어마어마한 주택은 호주 퀸즈랜드에 있는 주택이다. 언덕에 있어 집 뒤쪽으로 경사가 진 지리적 특징을 잘 살렸다. 길가에 있는 일반 집과 다를 것 없는 정문을 자나 들어오면 마치 겉은 작고 초라한 텐트지만 안은 넓고 아늑한 해리포터 속 야영지 텐트 같은 마법 속 공간의 느낌을 살린 감탄이 나오는 주택이다.
스포츠와 레저를 내 집 안에서
건축학적 공간 미와 구조미는 말할 것도 없다. 문화 공간으로써 절정의 주택답게 플로어에서부터 유리 천정에 여러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 집의 구성까지 이 레포츠 주택은 생활에 있어 모든 것이 완벽하게 짜여있다.
시내 여기저기를 돌아다녀야 해결할 수 있는 많은 활동을 집 내부 공간과 아웃도어에서 해결할 수 있다. 수영장, 스파, 발리 스타에 테니스장, 피트니스까지 마을 하나가 온전히 집 안에 있다. 자연광으로 가득한 테라스 공간과 테니스장은 이 호주 주택을 한마디로 요약해 주는 공간이다.
이 레포츠 주택의 주방은 각종 파티를 위한 엔터테이닝 공간과 가족의 휴식 공간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이닝과 리빙 공간까지 완벽하게 조화되어 있다.
가족의 최고의 편안함을 위해 넓게 디자인된 5개의 침실은 각자의 욕실과 드레스 룸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집 안에는 큰 짐(헬스)장을 갖추어 수영과 함께 레포츠 주택에서의 여가활동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그뿐만이 아니라 각각의 방에는 접이식 유리문으로 된 개인 발코니가 있어 언제나 자연광과 집 뒤로 펼쳐진 전경을 즐길 수 있다.
총면적은 2197m2(약 650평)의 땅을 사용하고 있는 호주 퀸즈랜드 지방의 이 레포츠 주택은 테니스장을 비롯해 개인 가든을 유지하기 위해 120,000L의 비를 저장할 수 있는 탱크도 준비되어 있다.
이런 집을 평생 몇 명이나 경험하면 살 수 있을까? 기사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것은 새로운 주택을 보여주고 싶은 것과 더불어 이런 굉장한 공간과 구조가 아니어도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춘 문화 공간으로써의 집이 중요하고 그런 공간이 생활과 삶을 더욱 풍족하고 건강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집을 지을 때 재정적 세이브를 위해 어떤 빼야 할지 등에 관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 호주 레포츠 주택은 좀 더 과감한 선택을 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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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이게 집이야? 궁이지? 우리나라엔 백년 지나도 안생긴다
화들짝! 완전 부러
맙소사! 여기가 어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