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건축, 공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를 빼고 포스트 코로나를 이야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1년이 지나가고 있는 지금까지도 유명 건축가 한두 명을 빼고 현업 건축가들의 목소리를 담은 코로나 건축관련 이야기는 찾기 어렵다. 그래서 일까? 내용의 깊이를 떠나 이런 이야기가 영상 밖으로 나왔다는 것 자체가 기쁘고 즐겁다.
프로그램 컨셉에 맞게 각자 떠들며 지나가는 내용들이 가볍게 보이지만 듣다보면 어느새 진지한 생각을 하게 하는 아키리즘, A 11번째 영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