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빌려주는 곳으로 생각하는 도서관, 조용히 공부하는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는 도서관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나라의 문제다. 도서관은 문화 공간이고, 떠뜰며 노는 공간이기도 하고, 필요한 책과 만남을 가지는 공간이기도 하다. 한국의 도서관이 가진 제한성과 앞으로의 모습에 대한 진지한 논의와 변화가 필요하다.
꿈 그림 도서관은 작지만 여전히 제한적이지만 한국 도서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실험적인 공간이 아닐까 생각한다.
출연 :
신현보 건축가 (BO. PUB. 건축사사무소 http://bopub.kr)
박현근 건축가 (재귀당 https://www.jaeguidang.com)
정예랑 건축가 (정예랑 건축사무소 http://www.yerangchung.kr)
김동희 건축가 ( KDDH http://kddh.kr)
장소 협찬
이태원 레미제라블 모임공간 ( https://www.instagram.com/lesmiserablesitaewon/ )
* 광고 관련 문의 (aj.gong@phm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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