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야, 내부야? 외부같은 내부를 만든 싱가포르 주택, Willow House

Back to back. 모던의 중심에는 인공(Artificial)이 있었다. 공장에서 구워진 틀과 딱 떨어지는 정박의 것들. 하지만 현재의 모던은 Back to Back, 귀향 또는 회귀가 중심에 있다.  자연을 곁에 둔, 자연을 닮은, 자연과 같은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건축가들은 애쓴다.  건물 옥상에 작은 공원을 만들고 건물 벽을 온통 잔디로 덮기도 한다.

이런 자연을 품고 싶은 욕망은 주거 공간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좋은 집, 아름다운 집의 잣대가 얼마나 자연을 닮았는가의 주제로 옮겨가고 있다.  Guz Architects에 의해 완성된 이 초록 냄새와 색 가득한 집은 모두의 선망이 될 만큼 친환경적으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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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자연환경과 구분이 안 될 만큼 자연에 가깝게 아니 자연 속에 머무는 주거 공간, 어디까지가 자연이고, 어디서부터가 건물 내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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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정면에는 Ground Floor로 이어지는 정문과 1st Floor로 이어지는 계단을 동시에 배치했다. 정문은 목재를 사용해 아시아 특유의 오리엔틱한 느낌이 느껴지도록 했다.

2층과 연결되는 외부 선루프의 중심에 구멍을 만들어 나무가 충분한 햇볕을 받고 자라도록 만들었다. 동시에 미학적으로도 강렬함을 주어 전체 공간을 고급스럽게 만들어 냈다. 또한 나무 옆으로 페티오를 만들어 훌륭한 뷰를 갖춘 충분히 즐겁게 쉴 휴식 공간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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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에는 외부를 지나는 긴 복도 (Pathway)를 만들어 마치 숲 위를 거니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다리 역활을 부여했다. 외부의 시선을 가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유리를 이용하고 단절감을 없애고 같은 맥락으로 바닥은 목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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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어디에 두든 외부 전경이 눈에 들어오게 디자인했다. 마치 큰 공원 안에 들어선 작은 집 같은 느낌의 주택이다.

외부로부터 도망치 듯 내부와 외부를 단절하고 나누는 대신 외부 같은 내부의 공간을 만들면서 인공적임을 배제하고 최대한 자연을 받아들이려 노력했다. 집 안에서 느끼는 공원, 생각만으로도 입가에 편안한 웃음을 흐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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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nifer Han
Jannifer Han
Majored in Industrial Design and Chemical Engineering Working as a Chemical engineer. Share my all knowledge and passion for better home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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