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딸 가족이 함께 사는 공동주택, 하안동 두 마당 집

아빠 엄마와 딸 가족이 함께 사는 공동(듀플렉스) 주택이다. 공동 주택 하면 하나의 마당을 공유하는 것이 특징인데, 이 하안동 ‘두 마당 집’은 공유하는 마당을 살짝 나눈다. 그 마당을 나누는 장치가 바로 Curved Wall. 종합 건축사사무소 시담의 김시원 건축가가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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