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주택 인테리어에서 가장 핫한 타일을 고르라면 단연 헥사곤(Hexagon)과 메트로(Metro / Subway) 타일이다. 헥사곤 타일이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로 색다른 공간연출을 한다면 메트로 타일은 배치 방법을 달리하면서 같은 듯 다른  공간을 만든다.

메트로 타일은 헥사곤이나 드른 패턴 형태 타일에 비하면 매우 단순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단순, 간결함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유다.

메트로 타일(Metro tile)은 서브웨이 타일(Subway tile)이라고도 부르며, 브릭처럼 직사각형 모양을하고 있다. 보통 무광의 화이트 컬러가 많이 사용되지만 여러 컬러 조합도 가능하다.

메트로 타일의 특징은 간결함과 다양한 배열조합(Layouts)에 있다. 인위적인 멋을 배제한 직사각형이라는 단순한 모양만의 타일이다. 하지만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의 공간이 된다. 다양한 레이아웃 통한 다양한 스타일링, 메트로 타일의 매력을 알아보자.

 

 

Source : Centsational Style
 

| 헤링본 스타일

Herringbone(헤링본)은 V 자 형태로 타일을 배열하는 레이아웃이다. 시각적 부드러움보다는 강렬함으로 시선을 집중시킬 때 주로 사용하며, 욕실보다는 주방에 많이 사용한다.

 

 

Source : Tile and Stone Online

| 호리존탈 블럭, 스트레이트 셋

가장 기본적이고 단순한 레이아웃으로 기본에 충실한 안정적이고 단아한 공간 연출이 매력이다.

 

 

Source : phmZINE

| 오프셋, 호리존탈 1/2 브릭

Offset은 Straight set에서 위아래 타일을 반 칸씩 엇나가게 배열한 레이아웃이다. 그래서 Horizontal 1/2 Brick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욕실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오프셍에 비해 생동감을 더하는 레이아웃이다.

 

 

Source : .bloglovin

| 다이애그놀 오프셋

Diagonal offset은 대각선으로 타일을 배치하는 방법이다. 타일의 위치에 따라 오프셋과 스트레이트로 나눈다.

 

 

Source : dizajngid.ru

| 러닝본, 버티컬 1/2브릭

Running bone은 타일을 가로가 아닌 세로 방향으로 배치하는 방법이다. 수직성이 강조되어 욕실에서 많이 사용한다. 좀 더 심플한 공간 연출을 원할 때는 오프셋 형태로 배치한다.

 

 

Source : Apartment Therapy

| 베리에이션 러닝 본

Variation running bone은 수직 수평을 섞어서 직각 모양으로 뻗어가는 레이아웃이다. 확장과 상승의 시각 효과를 내면서 공간을 넓게 보이도록 유도한다. 레이아웃 특성상 작은 욕실에 적합하다.

 

 

Source : Remodeling by Renewal

| 바스켓위브

Basketweave는 두 개의 타일을 한 쌍으로 사용해 가로 방향, 세로 방향으로 한 번씩 돌아가며 배치하는 레이아웃이다. 주방, 욕실 어디에나 잘 어울리며 시각적으로 크게 느껴지며 다이나믹함이 가장 강하다.

 

 

Source : Home Designs
Source : Centsational Style

 

메트로 타일은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깨끗하면서도 심플한 그러나 특별한 공간을 만들고 싶다면 사각의 일반 타일 대신 메트로 타일을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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