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오신욱, 노정민 두 건축가가 힘을 합쳐 라움 건축을 시작했다.
오신욱 건축가는 동아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건축설계 과정에 서 스키마의 의미와 작용에 관한 연구 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 부산 외국어대학교 마스터 플랜 현상 설계에 당선되었고 반쪽집, 마로인사옥, 옥상라움, 비꼴로, 초량디시민박, 일광유얼스 등 다수의 작품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 부산 신인건축가상, 2015년 신진건축사대상 우수상, 2017년 한국 건축가문화 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 건축사이자 동아대학교 겸임교수이고 부산시 공공건축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