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변해가는 침실, 단순화와 기능화가 키워드

현대로 오면서 침실의 기능은 점점 단순화되고 있다. 대신 취침을 위한 공간에 최대한 초점을 맞춘 공간디자인이 트렌드다.

이전 트렌드가 가구가 많은 침실 공간이었다면 요즘은 수납장을 벽 안으로 집어넣고 침대만으로 그 공간을 충실하게 꾸민다. 또 다리가 달린 침대프레임 대신 다리가 없이 바닥에 붙는 레그리스 프레임(Legless Frame)을 사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단순한 디자인에서 아티스틱함을 불어넣어 그 분위기가 주는 기운을 충만히 받아 삶의 자신감을 높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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