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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에 대한 오해, 편견 그리고 건축가는 예술가인가?

건축가는 못 믿을 놈인 건 한국 사회에서 꽤나 오래되었다. 이런 사고가 사회 전반에 자리잡기까지는 건축가들의 문제도 있지만 건물(주택)을 의뢰하는 클라이언트에게도 문제가 있다.

어떻게든 싸게 집을 지으려다 보니, 거기에 맞는 실력이 떨어지는 건축가 또는 업자를 찾게 되고, 이렇게 비전문가를 통해 완성된 집에는 하자가 생긴다. 이 하자는 오롯이 건축가의 잘못이되어 “건축가들은 나쁜 놈들이야”가 이웃과 이웃을 통해 퍼져나간 것이다. 건축가들에게 가장 어려운 작업은 설계가 아니라, 건축주가 가지고 있는 잘못된 생각과 편견을 없애거나 바로 잡는 일이라고 한다.

아이의 성향을 잘 알면 거기에 맞는 교육 방법으로 바른 사람으로 성장시킬 수 있듯, 건축가를 알면, 좋은 집을 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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