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예쁜 공간 꾸미기가 아닌 삶의 행복을 디자인하는 시작이라는 홍예가 만드는 공간

다른 집, 다른 공간, 다른 제품에 다른 라이프 스타일 이지만 ‘이것은 홍예의 인테리어다’하는 무엇인가가 모든 작품에 있었다. 특정 시그니쳐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왜 그런 느낌을 받는지 홍예를 대변하는 숨은 그림자가 무엇인지 무척 궁금했다. 그래서 인터뷰를 시작하자마자 물었다. 홍예의 디자인 철학은 무엇인가?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은 우리가 건축을 만들지만, 다시 그 건축이 우리를 만든다. … Continue reading 인테리어, 예쁜 공간 꾸미기가 아닌 삶의 행복을 디자인하는 시작이라는 홍예가 만드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