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창고를 개조해 만든 독특한 마감법의 스웨덴 스톡홀름의 스튜디오(원룸)

스웨덴 스톡홀름 Heleneborgsgatan에 있는 이 아파트는 가구를 보관하는 창고로 30여 년 사용되었던 건물로 2012년 재판매되기 전까지 거의 손을 닿지 않은 건물이다. 벗겨지고 해진 벽 마감은 손상된 그대로가 가치를 지니고 있을 만큼 건물이 가진 역사적 의미가 컸다. 집 주인은 Karin Matz와 함께 건축 역사적 의미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젊은 감성을 녹여내는 작업을 시작했고, 36미터 제곱(약 11평)의 공간을 크게 … Continue reading 옷 창고를 개조해 만든 독특한 마감법의 스웨덴 스톡홀름의 스튜디오(원룸)